입고 꾸미는 이야기
21년 1월 5일 한복 개량하기 전
노선생
2022. 5. 10. 21:31
옛날부터 생활한복 평상시에 입고 싶었는데 실천은 못했다. 비싸서 그랬던 걸로 기억...
나는 전부터 한복이라는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옷이 더~ 알려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입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엄마께 이 얘기를 했더니 평소 취미로 옷을 만드시는 엄마께서 직접 만들어주겠다고 하셨다.
엄마가 가지고 계셨던 오래된 한복을 활용해서 치마나 원피스로 만들어주신다고 한다.
한복들이 어떻게 변신할지 궁금하다!
신나서 엄마가 꺼내신 변신 전의 한복을 입어봤다🎵🎶
1. 왕튀는 분홍색💓

귀척^^

2. 쨍한 다홍색(어둡게 나왔네)🧡


낄낄
3. 내가 매우 좋아하는 소재! 가장 무난한 남색🖤


ㅎㅎ 신남 ㅋ

키킥
한복을 입고 매우 신났다.
많은 사람들 다같이 한복을 입으면 짱 좋겠다!🌟
나부터 입어야겠네 하하.
다음에는 엄마 손을 거쳐 재탄생한 한복 모습을 올려야지.
작품들이 잘나오면 좋겠다.
+분홍색, 다홍색 개량 완료💓 얼른 입고 나가야지